- 글로벌 임원 방한, 한국 의료계와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 희망
- 현장 데모·실증 프로젝트 통해 국내 의료기관 스마트병원 구축 지원
- "K-메디컬 세계 진출에 든든한 브릿지 역할" 공식 약속
[K-Hospital 방문단에게 시큐리타스 헬스케어를 설명하고 있는 김준영(Peter Kim) 시큐리타스 코리아 대표 모습]
[2025년 9월 18일, 서울] 글로벌 보안 헬스케어 선도기업 시큐리타스 헬스케어(Securitas Healthcare) 지난 17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K-Hospital Fair 2025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관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밝혔다.
본 행사를 위해 본사에서는 영국 켄튼 매지(Kenton Madge) 국제영업 부사장과 아슈라프 알리(Ashraf Ali) 아시아·중동 영업총괄 이사가 직접 방한하여 참석하였으며, 방한 기간 동안 다양한 국내 의료계와의 교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시큐리타스 헬스케어는 한국 의료산업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는 'K-메디컬' 열풍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한국을 단순한 진출 시장이 아닌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함께 이끌어갈 핵심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자사의 핵심 기술인 실시간 위치추적시스템(RTLS) 기반 환자 보호, 의료진 안전, 자산 관리 및 환경 모니터링 솔루션을 국내 의료기관에 본격 소개하는 한편, 한국 의료 현장의 혁신적 요구사항과 임상 경험을 직접 학습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여한 가천대 길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동국대학교의료원(일산) 등 국내 주요 병원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향후 국내 주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데모 프로그램 진행과 선별된 협력 병원과 함께 실증 프로젝트 및 공동 연구를 추진을 통해 병원들의 스마트병원 구축과 글로벌 진출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켄튼 매지 부사장은 "한국은 우리에게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전 세계 의료 혁신을 함께 선도할 전략적 파트너"라며 "K-메디컬이 세계 무대로 뻗어나가는 여정에서 시큐리타스가 가장 믿을 만한 브릿지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슈라프 알리 이사 또한 "이번 방한은 한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상호 교류와 진정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의료기술의 글로벌 영향력 확산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시큐리타스 헬스케어는 K-Hospital Fair 참가를 계기로 국내 의료계와의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상생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이런 글로벌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한국 의료기관의 스마트병원 혁신을 지원하는 동시에 성공한 K-메디컬이 세계 시장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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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리타스 헬스케어에 대하여
시큐리타스 그룹의 일원인 시큐리타스 헬스케어는 의료진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연결된 돌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이다. 혁신적인 포트폴리오를 통해 환자 보호, 의료진 안전, 자산관리, 워크플로우 최적화 등 스마트병원 구축에 필수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1만 5천여 개 병원, 클리닉, 시니어 리빙 기관이 시큐리타스 헬스케어의 기술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배려 있는 치료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큐리타스 헬스케어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